안녕하세요~

윤예지좋은이름학회 가족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제는 학회사무실로 기쁜소식으로 연락주신분이 계셔서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는 기쁜소식이였습니다.
아마도 많은 고객님들이 공감하시고 부러워하실 내용인듯하네요.

요즘 젊은이들을 일컬어 3포세대라고 하지요?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다고해서 붙여진 말인데요.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를 반영하는듯해서 씁쓸합니다.
이러한 3포의 가장큰 원인은 경제적인 어려움일 겁니다.
최직을해도 계약직등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이러한 3포세대를 낳은 결과일겁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젊은이들중에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 선생님등을 준비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듯 합니다.
하지만 인기직종이다보니 경쟁률 또한 치열해서
공무원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학회사무실로도 공무원관련해서
문의를 많이 주십니다.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적성과 직업이 존재합니다.
공무원 또한 본인에게 '관운'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격확률이 높아지고, 공무원이 됐을때 승진등에
유리합니다.

어제 합격했다고 연락주신 고객께서는
항상 아쉽게 공무원시험에서 고배를 마셔
몇년동안 포기를 못하고 공부에 매달리다
어머니께서 안타까운 마음에 학회 사무실을 방문하신분입니다.

따님의 이름을 풀이해보니 학운과 관운이 부족해
시험시 본인의 실력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공무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래서 관운과 학운을 이름에 강하게 넣어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개명을 해드렸습니다.

시험기간과 시간이 다소 촉박하지 않을까 싶어 녹음기도 틀고
이후 여러차례 상담도 해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기쁜소식이 전해져서 저로써도 뿌듯합니다.

공무원이되는 이름은 따로 존재합니다.
본인의 이름은 어떠한 적성과 직종에 맞는 이름인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윤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