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변화가 되는거 같아서 좀 놀랐습니다.
어제 선생님과도 통화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좋아질거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촌스러운 이름을 바꾸고자하는 마음과 답답한 현재 상황을 이름이라도 바꿔서
변화를 주고자 개명을 하면서 설마하는 마음이 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진것아서 무한신뢰중입니다.
에너지파장이란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강한 믿음이 생깁니다.
특히나 남편과 사이가 너무 좋아져서 행복합니다.
남편은 이름 바꾼것에 대해 마땅찮아 하더니
이름을 바꾸고 제 성격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좋아진것 같다고 신기해 합니다.
남편 태도가 달라지니 저도 남편에게 잘하게 되고
서로서로 좋은 감정이 생기다보니 관계가 더 없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저는 남편과의 관계하나만으로 이러한 변화에 감격스럽습니다.
몇개월도 지나지않았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또 어떠한 변화가 생길기
정말정말 기대됩니다.